[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울산 북구 박상진 의사 생가에서 오는 11일 박상진 의사 순국일을 앞두고 기념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동서발전은 울산의 대표적 독립운동가이자 대한광복회 총사령 고헌 박상진(1884년~1921년) 의사의 순국 100주년을 맞아 우리역사바로세우기운동본부와 협력해 의사의 숭고한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는 동시에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억하기 위해 이번 기념식을 준비했다.이번 전달식은 일제 강점기 중에도 무단통치가 극심했던 1910년대 무장 독립군 양성을 위해 전국적 조직을 갖추고 군자금 조달, 친